사모 세미나 – 1월 25일부터 하동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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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한 사모의 복’ – 주제

2016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125일부터 지리산 하동 켄싱턴리조트

 

사모의 영적 재충전 및 위로의 시간이 되는 ‘2016 전국 목회자 사모 세미나’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모든 세부 일정과 강사진이 확정됐다.

총회 농어촌부(부장 김석만 목사) 주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2016년 1월 25일(월)부터 27일(수)까지 2박 3일동안 경남 하동군 화개면 소재 지리산 하동 켄싱턴리조트(055-880-8000, www.kensingtonresort.co.kr/)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모세미나는 ‘현숙한 사모의 복’이란 주제로 총회장 안만길 목사를 비롯해, 박영선 목사(남포교회 설교목사), 박삼열 목사(송월교회), 조덕래 목사(예수사랑교회), 심훈진 목사(동작중앙교회), 김석만 목사(농어촌부장 예원교회) 등이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은혜의 시간과 함께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미나의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25일(월)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모든 일정이 시작된다.

오후 3시 오리엔테이션에 이어 개회예배는 전남노회 사모회 인도로 안만길 총회장(염광교회)이 말씀을 전한다.

이어 오후 4시 30분부터 박영선 남포교회 설교목사의 특강, 오후 7시 30분 저녁집회는 박삼열 목사의 은혜의 시간이 이어진다.

26일(화) 아침 경건회는 심훈진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오전에는 대한민국 대표정원 순천만 자연생태공원 등 관광을 통해 그동안 사역으로 지친 심신이 힐링을 경험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저녁에는 조덕래 목사의 은혜의 시간에 이어 각 그룹별 교제의 시간이 열린다.

27일(수) 오전 박종일 목사의 사회로 작은 음악회 시간이 마련되며 김석만 목사가 말씀을 전하는 폐회예배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참석 대상은 본 합신교단 소속 목회자 사모이며 등록 방법은 인터넷http://cafe.daum.net/hapshinnm(다음 카페에서 합신농목회 검색)에서 ‘2016년 사모세미나’에 들어가 신청 후 등록비를 입금하면 된다.

신청서에는 노회와 교회, 사모 성함, 연락처를 쓰면 된다.

농어촌부 부장 김석만 목사는 “주님 나라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헌신하시고 희생하시는 사모님들이 쉼과 충전, 회복의 시간을 갖는 기회가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세미나가 개최되는 장소는 일상의 삶을 떠나서 쉼과 충전, 회복의 시간을 갖기에 더없이 좋은 곳이며 또한 우리 교단의 덕망 있는 강사들을 통하여 은혜가 더하여질 줄 믿는다”고 말하고 “위하여 기도하여 주시고 꼭 오셔서 하나님 나라의 소중한 사모님들을 위하여 마련한 잔치를 누리시기 원한다”고 전했다.

문의 : 농어촌부 서기 김용진 목사 010-3800-0183, 각 노회 농어촌부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