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원교회 임직 감사예배
장로, 집사, 권사 13명 임직
수원노회 전원교회(최은우 목사)는 4월 20일(주일) 오후 3시 전원교회 본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3인, 집사 2인, 권사 6인, 명예권사 2인이 임직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당회장 최은우 목사의 인도로 최창화 장로(전원교회)의 기도, 조병수 교수(전 합신 총장)의 ‘생명에 이르는 향기’(고후 2:14-17)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 및 취임식은 당회장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하여,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공포로 진행됐다.
축하와 권면 시간에는 임직패 증정, 시찰장 최광희 목사와 정대원 목사(양무리교회)의 권면, 이정수 장로(전원교회 은퇴)와 김학유 교수(전 합신 총장)의 축사, 최창화 장로의 광고, 박선규 목사(전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은우 목사는 “주님의 몸된 교회에 장로, 집사, 권사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린다”면서 “직분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강계원, 김영언, 이원우
△ 집사 : 이우진, 최한초
△ 권사 : 안수민, 이상윤, 이서현, 최선미, 최소영, 최희정
△ 명예권사 : 이혜숙, 임광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