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선교합신 ‘선교! 그 위대한 부르심과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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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선교합신

선교! 그 위대한 부르심과 헌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안상혁 박사)는 4월 1일(화)부터 4일(금)까지 합신 본관 4층 대강당에서 2025 선교합신을 진행했다.

2025 선교합신은 ‘선교! 그 위대한 부르심과 헌신’이라는 주제로 합신 선교연구훈련원(원장 김충환 교수)이 주최하고 원우회 선교부(부장 고성일 전도사)가 주관한 가운데 매일 오전 경건회와 함께 합신총회세계선교회(HIS)를 비롯한 여러 선교 단체들의 홍보 전시회, 선교 바자회, 선교 사진전 등이 마련됐다.

2025 선교합신 강사로는 김현 선교사(성경번역선교회 대표, 합신18회), 전은표 선교사(한국 카이로스 대표, 합신 34회), 최원금 선교사(인도네시아 선교사, 합신 12회), 김종구 선교사(전 빌리온선교회 대표, 합신 16회)가 초청됐다.

선교합신 첫날 경건회는 고성일 전도사의 인도로 이세미 전도사의 기도, 선교 전공 재학생의 특송, 김현 선교사의 설교 및 복의 선언으로 이어졌다.

김현 선교사는 ‘다시 읽는 선교-함께 함’(막 28:16∼20)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하나님께서 행하신 위대한 일 가운데 우리를 부르시고 우리를 세상 가운데 보내셨음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부르심대로 끝까지 붙들며 나아가되, 특히 우리를 부르신 분이 주님이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현 선교사는 또한 “세상 끝날까지 결코 우릴 떠나지 않으시고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시며 주님의 일을 친히 이루어 가신다는 약속을 붙들고 맡겨진 사역을 끝까지 감당하는 합신의 모든 학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선교합신 행사를 위해 수원 소망교회(김정민 목사), 대림교회(김명호 목사), 남문교회(이건희 목사)에서 전교생들에게 점심을 제공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