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이 있는 묵상] 가시의 사랑_이정우 목사 기독교개혁신보 - 2025년 2월 27일 0 44 SONY DSC 가시의 사랑 난 가시였습니다 살아있는 무엇이든 사랑하는 누구이든 기어코 상처를 주고야 마는 이런 나를 품으셨으니 당신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오늘 나를 찌르는 가시 나도 당신처럼 안아 봅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 몸에서 뚝 뚝 떨어집니다 이정우 목사_은혜의숲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