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총동문수련회, 2월 24일부터 충주 켄싱턴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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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

224일부터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회장 도지원 목사)는 2월 24일(월)부터 26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충북 충주시 양성면 소재 켄싱턴리조트에서 2025도 합신 총동문회 수련회를 개최한다.

‘자신의 가르침을 살피라’(딤전 4:16)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수련회는 합신을 졸업한 M.Div, 목대원, 석·박사, 여신원 동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쉼과 나눔을 통해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공급받는 한편, 삶과 신학을 점검하는 귀한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일정을 보면 24일(월) 오후 2시 개회 예배를 드린다. 오후 2시 30분 제1강좌는 박동진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가 ‘마틴 로이드 존스의 진정한 설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오후 7시 제2강좌는 신호섭 교수(고신대)의 ‘교회 설교 및 교리 교육의 필요성과 그 실제’가 마련된다.

수련회 2일째 오전 제3강좌는 김준 교수(총신대)의 ‘영혼을 치유하는 상담’과 김성한 목사(은혜교회)의 ‘이슬람의 실체와 꾸란의 거짓말’이란 특강이 진행된다. 오후 동기별 모임에 이어 저녁 제4강좌는 안두익 목사(동성교회)의 ‘심방과 목회’가, 마지막 날 오전 제5강좌는 이강우 목사(좋은나무교회)의 ‘세대잇기’와 폐회예배를 끝으로 총동문 수련회의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총동문회장 도지원 목사는 “이번 총동문 수련회는 설교, 교리, 상담, 심방, 주일학교 등의 분야별 강의를 통해 우리의 삶과 신학을 점검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와 함께 동문들과의 만남을 통해 쉼과 재충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주께서 베푸실 은혜를 기대하며 동문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문의는 총동문회 총무 이영래 목사(010-4311-210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