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여전도회연합회, 반석교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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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전도회연합회 

수원 반석교회 방문 위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석분 권사)는 1월 17일(금) 경기도 평택 소재 수원노회 반석교회(최문관 목사)를 방문하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로했다.

여전도회 임원들은 이날 최문관 목사를 통해 교회가 처한 상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면서 지역 복음화에 쓰임받는 교회가 될 수 있도록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계속 기도할 것을 약속했다.

최문관 목사는 “어려움 가운데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인도해 주셔서 8년 동안 반석교회를 섬기고 있다”고 말하고 “어려움이 계속되다 보니 작년 7월부터 번아웃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전국여전도회에서 방문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감사하게도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고 고백하고 “전국여전도회 임원들께서 방문하여 함께 기도해 주심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최석분 권사는 “교회의 어려움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면서, 사역하는 목사님의 말씀을 들을 때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면서 “반석교회가 교회다운 교회, 내실있는 교회로 성장하기를 그려본다”고 말했다.

이날 방문에는 최석분 회장(오정성화교회)을 비롯해 진경숙 부회장(동부교회), 이강숙 총무(은평교회), 이미영 서기(남문교회), 조윤정 회의록서기(화평교회), 한현우 회계(한양교회), 신현정 부회계(은혜교회) 등이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