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교회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위임
시무장로 은퇴식도 함께 진행
동서울노회 성민교회는 2024년 12월 29일 오후 3시 성민교회당에서 40년을 하나님과 교회를 한결같이 사랑으로 섬기던 손용근 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임진수 목사를 담임목사로 위임하는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로목사가 된 손용근 목사는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40년의 은혜의 역사 위에 더 큰 은혜를 부어 주시도록 기도로 섬기겠다고 말했다.
담임목사가 된 임진수 목사는 책임의 막중함을 느끼며, 하나님으로부터 갑절의 믿음과 성령충만을 구하며, 진실하게 목양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이날 권호진, 김병관, 김흥선, 서창길 장로의 시무장로 은퇴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태수 목사 / 동서울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