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새해 인사
정재호 목사
(기독교개혁신보사 이사장)
지난 한 해 동안 기독교개혁신보와 함께해 주신 총회 산하 교회들과 목사님,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기독교개혁신보를 아끼며 물심양면으로 협력해 주신 사랑의 힘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쉽지 않은 여건과 환경에도 불구하고 사명감을 가지고 기독교개혁신보가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또다시 ‘희망’을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기독교개혁신보는 합신교단의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의 이념을 구현하는 데 심혈을 기울일 것입니다. 모든 교회가 사랑과 신뢰로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미래를 열어가는 플랫폼 역할을 감당하겠습니다. 교단의 정론지로 인정받고 신뢰받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격려해 주시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믿어주시며 기도와 아낌없는 후원으로 힘을 보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더욱 낮은 자리에서 주님의 마음과 음성을 대변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에도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이 총회 산하 모든 교회에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