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노회 제1시찰, 부부 동반 친교회
경기중노회 제1시찰(시찰장 심태섭 목사)은 12월 3일(월)에 작년부터 연말에 실행한 목회자 부부 친교 모임을 올해에도 17명의 목사와 15명의 사모가 참석한 가운데 예본교회(김수은 목사 시무)에서 진행하였다. 특별히 모임 시간을 직장 생활하는 사모님들을 위해 오후 5시부터 시작하였다.
이번 친교 모임은 먼저 예본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하며 1차 친교를 가졌고, 그 후 약 1시간 30분가량 유수길 장로(예본교회)의 진행 하에 목사님들과 사모님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친교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예본교회에서는 모임에 참석한 목회자 부부들을 위하여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선물로 기증하는 세심한 배려를 해 주어 참석자 모두 양손 가득한 선물과 함께 입가 가득 미소를 머금고 친교회를 마쳤다.
특히 예본교회에서는 전도 용품으로 활용하고 있는 ‘다육이’를 참석자 모두에게 나누어 주면서 ‘다육이’를 활용하여 전도하기를 원하는 교회에 언제라도 전도에 활용하실 수 있으면 도움을 주겠다고 약속하여, 참석한 목회자와 사모들이 다시 한번 전도에 대한 열의를 가지게 되었다.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