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사랑의교회 임직 감사예배
장로, 집사, 권사, 명예권사 등 17명 임직
경기중노회 오포사랑의교회(최동혁 목사)는 12월 1일(주일) 오후 3시 오포사랑의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2인, 집사 5인, 권사 8인, 명예권사 2인이 임직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당회장 최동혁 목사의 인도로 곽경진 목사(분당장로교회)의 기도, 김혜원 자매와 심경숙 집사의 찬양, 박희석 목사(광주사랑의교회)의 ‘나는 무익한 종입니다’(눅 17:7-10)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예배 후 이어서 진행된 임직 및 취임식은 당회장 최동혁 목사의 사회와 기도로 시작하여, 장로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공포에 이어 안수집사 임직자 호명, 안수기도 및 악수례 후에 권사 취임자 및 명예 권사 취임자 호명, 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축하와 권면 시간에는 임직패 수여, 노회장 김인석 목사(칼빈장로교회)의 축사, 시찰장 장안 목사(송현교회)의 권면, 박노성 장로의 진행으로 기념품 증정(1. 임직자가 교회에게, 2. 교회가 임직자에게) 후 박희석 목사(광주사랑의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김철진, 박노성
△ 집사 : 김문, 김상욱, 신선균, 이철호, 황의찬
△ 권사 : 김상순, 김은혜, 이정수, 이현순, 정영숙, 조소희, 천화정, 최은희.
△ 명예권사 : 박서영, 조양임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