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부대 백마누리교회 방문하고 장병 위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총회 특수전도부, 군선교회 연합으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최석분 권사)와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박재균 목사), 군선교회(회장 김선민 목사)는 11월 16일(토) 경기도 고양시 성석동 백마부대 공병대대 소재 백마누리교회(김재광 목사)를 방문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간식과 선교비 등을 전달했다.
대대 군종병 및 찬양팀과 함께 드린 예배는 김재광 목사의 인도로 전국여전도회 회계 한현우 권사의 기도, 총회 특수전도부 부장 박재균 목사의 ‘운이 가장 좋은 사람’(눅 23:32∼43)이라는 제목의 설교, 최석분 전국여전도회 회장과 김선민 군선교회 회장의 인사 말씀, 박재균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합심 기도 시간을 갖고 △백마누리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백마누리교회 모든 장병이 복의 통로가 되어 부대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공병대대의 무사고 부대가 되도록 △의미가 있고 보람된 군대 생활이 되도록 뜨겁게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