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제일교회 임직 및 추대, 은퇴 감사예배
수원노회 송탄제일교회(홍인걸 목사)는 지난 11월 24일 주일 오후 4시 송탄제일교회 본당에서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명예권사 추대 및 권사은퇴 등 임직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송탄제일교회 성도와 축하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이날 예배에는 홍인걸 목사의 인도로 차동재 목사의 기도에 이어 합신 전 총장 정창균 목사가 ‘교회의 일꾼’(골 1:24-2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창균 목사는 설교에서 ‘직분’을 맡는다는 것은 ‘교회의 일꾼’이 된 것임을 유념하고 힘을 다해 수고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어진 임직 및 추대, 은퇴식은 장립식과 공포, 임직패 증정 및 최성현 목사(수원노회장)와 김학인 목사(수원노회 남부시찰장)의 권면, 송주석 목사(평택북부기독교연합회장)와 장대윤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장)의 축사, 예성은 신임장로의 답사, 임석영 목사(합신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에서 예성은 씨 등 2명이 장로에 장립됐으며, 박재용 씨 등 6명이 집사에, 김은화 씨 등 12명이 권사에 취임하였고, 김광순 씨 등 10명이 명예권사에 추대되는 등 총 30명이 임직하였으며 강정애 씨 등 3명이 권사 은퇴를 하였다.
△ 장로 : 예성은, 조봉운
△ 집사 : 박재용, 박재훈, 배현정, 송창규, 조창준, 조태복
△ 권사 : 김은화, 노애자, 박영주, 박은경, 손소선, 위희경, 이시은, 정호용, 조윤주, 조해영, 최동희, 한승희
△ 명예권사 : 김광순, 김복숙, 박순기, 신상진, 이신자, 이선희, 임명애, 조승자, 하수선, 황추월
△ 은퇴권사: 강정애, 이복희, 임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