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석교회 임직 감사예배
장로, 집사, 권사 등 10명 임직
인천노회 신석교회(민국주 목사)는 11월 24일(주일) 오후 2시 신석교회 예배당에서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당회장 민국주 목사의 인도로 시찰장 최훈열 목사(사랑교회)의 기도, 주은나 찬양대의 찬양, 증경노회장 전용국 목사의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라’(계 3:12-13)란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2부 임직 및 취임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에 이어 노회장 이진호 목사(영종중앙교회)의 권면, 당회장의 임직증서 및 선물 증정,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장로 회원패 전달, 인천노회장로회 축하 선물 전달, 정용현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증경노회장 김수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식을 통해 장로 2인과 집사 4인, 권사 4인이 임직했다.
민국주 목사는 “신석교회는 새로 임직받은 직분자들과 힘을 합하여 하나님께는 영광을, 이웃에게는 기쁨과 위로가 되는 복된 교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김영식, 김찬현 △ 집사 : 김재희, 오원균, 송근민, 황진열 △ 권사 : 김영숙, 김영미, 정은영, 김경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