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항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충남노회 모항교회(이재홍 목사)는 10월 26일(토) 오전 11시 모항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임직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장로, 집사, 권사 은퇴식을 거행했다.
예배는 이재홍 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박정재 목사(대천강성교회)의 기도, 신철호 목사(태안안디옥교회)의 성경 봉독, 모항교회 김원숙 집사의 워십에 이어 노회장 강명욱 목사(해미본향교회)가 ‘살리는 눈’(삼상 16:7-12)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2부 은퇴 및 임직식은 은퇴자 소개 및 감사패 수여, 임직자 서약과 안수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및 선물 수여, 허태경 집사의 특주로 진행됐다.
3부 권면 및 축하는 박장범 목사(양무리교회), 신승국 목사(태안전원교회), 이성원 목사(예가교회), 이정원 목사(중앙장로교회)의 권면, 김영옥 목사(포도원교회)의 축사, 허봉길 장로의 답사, 조효환 목사(청라교회 은퇴)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은퇴 및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허봉길
△집사 장립 : 송영유
△권사 취임 : 가영희, 김원숙, 국경복
△장로 은퇴 : 국응문, 노병진
△집사 은퇴 : 백승재, 한영진
△권사 은퇴 : 주옥례, 김수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