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교회 임직 감사예배
동서울노회 정원교회(방의석 목사)는 11월 3일(주일) 오후 2시 정원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임직 및 권사 취임 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방의석 담임목사의 인도로, 노회서기 노성한 목사(화음남포교회)의 기도, 노회장 김무수 목사(우리남포교회)의 ‘은혜로 받은 선물’(롬 12:6-13)이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이어진 2부에서 이명재, 이용석 씨가 장로로, 이재진 씨가 안수집사로, 김영숙, 김혜미, 안희숙 씨가 권사로 취임하는 임직 및 취임식을 거행했다.
정원교회는 유명국 제1대 담임목사를 이어 2023년 방의석 목사가 제2대 담임목사로 세워졌고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세상에 빛과 소금되고 천국의 소망을 실현하는 하나님의 정원으로 세우는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경태수 목사 / 동서울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