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경기중노회 목사·장로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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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중노회 목사·장로 고시
목사 1명, 장로 5명 합격, 무감독 시험 진행 눈길

경기중노회(노회장 김인석 목사)는 9월 9일(월) 안산예일교회당(이진호 목사)에서 ‘2024년 가을 목사·장로 고시’를 실시했다.

예배는 고시부 서기 진요섭 목사(안양 주님의교회)의 사회 고시부 회계 방상웅 목사(남서울 평촌교회)의 기도와 고시부 부장 곽경진 목사(분당장로교회)의 ‘성도의 생활’(엡 4:25∼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고시 자리에 참석한 모든 인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이 되었다.

목사 고시는 1교시 ‘신앙고백, 목회학’, 2교시 ‘권징조례, 예배모범’이 진행됐으며, 점심 식사 후에 3교시 ‘설교’와 4교시 ‘면접’으로 치러졌다.

장로 고시는 1고시 ‘정치, 상식’, 2교시 ‘소요리 문답, 12신조’, 점식 식사 후 치러진 3교시에는 ‘권징 조례’와 4교시 ‘면접’ 등으로 이어졌다.

특히 모든 시험이 무감독 시험으로 진행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고시에는 목사 고시 응시자 1명, 장로 고시 응시자 5명이 지원하여 모두 뛰어난 실력으로 무난히 합격하면서 각각 목사와 장로의 엄중한 사역에 첫발을 내디뎠다.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