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새로남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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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첨병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 되기를

오산 새로남교회 장로, 집사, 권사 등 임직식 거행

 

수원노회 오산 새로남교회(진계중 목사)는 10월 25일(주일) 오후 4시 장로, 안수집사, 권사 등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수원노회원과 새로남교회 교인 등 200여 명이 함께 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진계중 목사의 인도로, 증경노회장 김성열 목사(오산양문교회)의 기도, 목양교회 서용선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증경노회장 박요나 목사(수원소망교회)가 ‘나의 동역자들’(롬 16:1-4)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 임직패 증정에 이어 조병수 합신 총장과 이동원 지구촌교회 원로, 이영환 전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의 영상 축사, 증경노회장 신재철 목사(예촌교회)와 최부열 목사(오산성도교회)의 권면, 박형용 전 합신총장과 이강식 장로의 축사, 송태진 전국장로회연합회장과 은종수 수원노회 장로회 회장의 축하패 증정, 임직자 대표 이기하 장로의 답사, 준비위원장 이문로 집사의 광고, 고광옥 목사(수원선교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이기하

▲집사 장립 : 김남성, 이문로, 이상호, 이은태, 황정웅

▲권사 취임 : 김은숙, 김해숙, 신성주, 장희선, 정미영

진계중 목사는 “오늘 임직식을 통해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복음의 첨병으로 세상을 살리는 교회, 소망을 전파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일깨워 그들을 이 사회와 역사의 주역으로 세우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감당해 나갈 것”이라며 “임직자 뿐 아니라 온 성도가 다함께 누읍동 지역과 사회를 복음으로 섬기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