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9회 총회 준비 및 제반 사항 점검
제9차 임원회 열고 현안 처리
제108회 총회 제9차 임원회가 8월 22일(목)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 온유한교회당(변세권 목사)에서 소집돼 현안 문제들을 처리했다.
예배는 변세권 총회장의 인도로 부서기 조평식 목사의 기도, 변세권 총회장의 설교로 진행됐다.
‘합신교회는 끊임없는 개혁된 교회의 길을 갈 수 있어야!’(마 16:15∼18)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변세권 총회장은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합신 총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합신교회가 끊임없는 개혁된 교회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총회 임원들이 마지막까지 맡은 역할을 잘 감당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회무처리에서는 오는 9월 24일부터 강원도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소집되는 제109회 총회에 대한 준비 및 제반 사항들을 점검했다.
옵서버 노회였던 태평양노회가 이번 총회에서 정회원으로 자격을 부여받게 됨에 따라, 제109회 총회에서 총회장이 개회선언을 한 후, 서기가 태평양노회의 설립과정을 보고하고 총회가 허락한 후 회원을 호명하기로 했다.
특별위원회 공천 건은 공천위원회를 통해 총회에 보고하여 허락된 후 조직하여 활동하는 것을 지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