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인천노회 연합기도회 개최
노회 임원과 장로연합회 뜻 모아 250명 성도 참석, ‘지금은 기도할 때’ 공감
인천노회(노회장 이진호 목사)는 7월 19일(금) 저녁 7시 30분 송월교회당(박삼열 목사)에서 제1회 인천노회 연합기도회 시간을 가졌다.
연합기도회에서 1부 예배는 노회 서기 송요군 목사(성림교회)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혜근 목사(명문교회)의 대표기도, 이진호 목사의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요 21:15-23)란 제목의 설교, 김수연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진 제2부 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총회와 노회를 위해’ ‘교회의 회복과 부흥을 위해’ ‘통일 한국을 위해’ ‘개교회 여름 행사와 다음 세대를 위해’ ‘사회의 질서와 안정을 위해’ 마음을 모아 한목소리로 뜨겁게 기도했다.
노회장 이진호 목사는 “인천노회 임원들과 인천 장로연합회 임원들이 뜻을 모아 연합기도회 시간을 갖게 되었다”면서 “지금은 기도할 때 임을 공감하여 이날 기도회에 250여 명의 성도들도 함께 동참해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진호 목사는 “앞으로 연 1회 이상 연합기도회로 모일 예정”이라면서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모두가 기도로 목회와 신앙의 삶에서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준석 목사/인천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