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
경북노회 은급위원회 주최
새로움교회에서 섬겨 눈길
경북노회 은급위원회(위원장 김성규 목사)는 7월 23일(화) 낮 12시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소재 한 식당에서 ‘은퇴 목사 부부 초청 위로회’를 가졌다. 위로회는 오찬과 인근 공원 산책 및 카페에서 커피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으로 이어졌다.
이번 위로회는 새로움교회(백창현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한 은퇴 목사 부부에게 새로움교회에서 준비한 소정의 경비와 함께 선물을 전달했다.
노회 은급위원장 김성규 목사는 “평생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은퇴하신 목사 부부를 초청해 복되고 아름다운 시간을 보냈다”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참석한 은퇴 목사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이 모든 것을 감당하신 새로움교회와 백창현 목사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