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노회, 상비부 연석회의
노회 발전을 위한 방안 모색
경기중노회(노회장 김인석 목사)는 6월 10일(월) 오전 10시부터 일신교회당(강희민 목사)에서 상비부 연석회의를 개최했다. 노회장 김인석 목사의 사회와 부노회장 오주환 목사의 기도로 시작된 상비부 연석회의에서 노회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노회의 중요성 인식하도록
회의 내용, 교인들에게 알리는 것 중요
참석한 상비부원들은 △각 상비부가 회의 내용을 반드시 기록에 남겨, 후임 상비부 임원들이 펼치는 사업에 혼선이 없도록 기록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기로 △상비부가 활성화되어 잘되어 가고 있는 이때 노회의 방향성에 맞추어 상비부의 사업을 계획하는 한편, 또한 타 상비부와 협력하기로 △제2시찰 7개 교회가 연합으로 여름성경학교를 개최하는데, 후에 행사보고를 통해 타시찰에서도 본받을 수 있도록 △교육부의 피택장로 교육은 온라인이 아닌, 대면으로 시행하도록 △노회 신학연구위원회에서 개최하는 세미나 ‘교인의 결혼과 이혼, 재혼에 관한 성경적, 교리적 답변’에 노회 회원은 물론, 각 교회 교인들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로 △노회의 회의 내용을 요약하여 각 지교회에 송달하고 지교회는 교인들에게 노회의 회의 내용을 알려 교인들이 노회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하기로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내놓았다.
<조형순 목사/ 경기중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