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제22회 동기회 모임
목회자와 선교사 등 43명 참석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제22회 동기회(회장 오주환 목사)는 지난 6월 17일(월)부터 18일(화)까지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동기 모임을 가졌다.
제22회 동문 목회자와 선교사 부부 총 43명이 참석한 동기 모임은 함께 모여 삶과 사역을 나누며 울고 웃는 반갑고 위로를 얻는 시간이 됐다.
참석한 동문들은 “꿈같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보고 싶었던 동기들을 만나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어 좋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같은 귀한 자리를 마련하고 수고한 여러 목사님과 사모님께 말할 수 없는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다시 만날 날을 소망하며 더 열심히 잘 살아내리라 다짐한다”고 말했다.
회장 오주환 목사는 “제22회 동기들은 매년 1박 2일 모임을 하고 있다”면서 “동기들의 자발적인 섬김과 후원을 통해 쉼과 기쁨을 항상 얻고 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2회 동기회에서 신임 총무로 선임된 김태호 목사는 “특히 동기 모임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수고하신 회장 오주환 목사를 비롯해 총무 최철귀 목사, 회계 심태섭 목사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