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 목회대학원 2024 하계강좌 열려
총장, 총동문회장 격려의 시간도
합신 목회대학원(원장 김진수 교수)에서 주관한 2024 하계강좌가 6월 24(월)에 개강하여 2주 동안 진행되고 있다.
70여명의 목회자가 등록한 가운데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박철현 교수(총신대 신학대학원 구약신학)가 주 강사로 나서 ‘목회자를 위한 레위기 해석과 설교’라는 주제로 총 20회에 걸쳐 강의를 펼친다.
홍구화 교수(합신 기독교상담학)의 ‘목회 상담의 필수: 경청과 관계 기술’, 김풍룡 교수(수도국제대학원대학교 역사신학)의 ‘어거스틴, 사랑이 이끄는 삶’, 김학유 총장(합신 선교신학)의 ‘로잔 운동의 변천’, 박해정 교수(연세대 의과대)의 ‘현대 뇌과학과 인간 이해’ 등 특강이 마련돼 많은 관심을 끌었다.
또한, 김학유 합신 총장과 총동문회(회장 안두익 목사) 주관 환영 오찬이 마련돼 박수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