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은퇴 목회자 위로회 성료
250여 명 참석, 은평교회 헌신에 감동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김석만 목사)는 6월 4일(화) 오전 11시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2024년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200명의 은퇴목사와 사모를 비롯해 총회 임원, 은급제 연구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임원, 은평교회 성도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은퇴 목회자 위로회는 오전 11시 은평교회당에 모여 함께 예배를 드린 뒤, 오찬을 나누고 오후 팬플룻 찬양 연주와 복화술 특강 등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은평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은 물론, 위로금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은평교회 교역자와 당회원, 성도들이 도우미로 함께 한 가운데, 정성스레 모시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1부 예배는 김석만 목사의 인도로 장대윤 장로(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의 대표기도, 권효선 집사의 특송에 이어 증경총회장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원로)의 ‘행복자’(신 33:29)란 제목의 말씀 선포, 이성재 목사(동서울노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환영식은 박지현 담임목사의 환영사와 총회장 변세권 목사의 축사, 장대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과 김명숙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인사, 김태흥 목사와 이진성 장로의 광고, 김동희 목사(경기북노회)의 식사기도가 이어졌다.
은급위 위원장 김석만 목사는 “위로회에 참석, 자리를 빛내주신 변세권 총회장을 비롯한 총회 임원과 각 기관 임원, 전국교회에 감사드리며, 특별히 이번 행사를 섬겨주신 은평교회 박지현 담임목사를 비롯해 당회원 및 전교인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