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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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8회 정기총회
총회장에 권혁천 목사 등 임원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48회 정기총회가 5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샌프란시스코 Embassy Suite Burlingame Waterfront에서 열렸다.

‘기억하고 다시 기대하자’라는 주제로 목사와 사모, 장로 등이 함께한 가운데 총회를 열고 신임원을 선출했다.

신임원은 다음과 같다.
△총회장 : 김성국 목사 △부총회장 : 한일철 목사 △서기 : 김대업 목사 △부서기 : 김요섭 목사 △회록서기 : 임수병 목사 △부회록서기 : 임동열 목사 △회계 : 서명환 장로 △부회계 : 박정봉 장로

친선사절단, 미주총회 참석
내빈 인사 및 예배 말씀 전해

변세권 총회장(온유한교회)과 박혁 총회서기(성가교회), 정성엽 총회총무(남은교회)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제48회 총회에 친선사절단으로 참석했다.

친선사절단은 총회 기간 중 내빈 인사와 함께 미주총회 임원들과 사귐을 갖고 양 교단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변세권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KAPC 총회와 우리 합신 총회는 명실공히 개혁된 교회의 양대 산맥, 곧 개혁교회와 장로교회의 역사적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우정이 있는 교단”이라고 말하고 “그러니 앞으로도 개혁장로교회의 틀을 벗어나지 말고 역사적 개혁파 교회의 교회론을 롤모델로 양 교단의 정체성을 잘 이어가자”고 하며 함께 동행한 임원 일행을 소개했다.

변세권 총회장은 총회 둘째날인 5월 22일 수요일 예배에서 말씀을 전했다.

합신 동문과 교제의 시간도

한편, 총회 기간 중 미주 총회에 참석한 합신 동문 목회자들은 친선사절단과 함께 모여서 오찬을 나누며 귀한 교제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