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협 대표회장에 이종석 목사 취임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광교협) 제38회 대표회장에 전남노회 이종석 목사(새로운교회)가 취임했다.
5월 28일(화) 오후 2시 광주 양림동 CCC센터에서 개최된 이취임식에서 이종석 목사는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새롭게 출범하는 38회기 광교협호의 선장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하고 “광주의 1,700여 교회가 교단을 초월해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소망하며, 그런 협력과 응원을 바탕으로 광주지역 교회와 각급 기관단체의 부흥과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섬기겠다”고 다짐했다.
전남노회 목회자들은 이날 이취임식에 참석하여 함께 기쁨을 나누고 축하했다.
<소재찬 목사/전남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