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해병대 김포교회 방문하고 장병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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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김포교회 방문하고 장병 위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군선교회와 연합으로

전국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명숙 권사)와 총회 특수전도부(부장 박재균 목사), 군선교회(회장 김선민 목사)는 4월 27일(토)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해병대 김포교회(김옥중 목사)를 방문하고 부대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위문품을 전달했다.

사단장 등 군 장병들과 함께 드린 예배는 김옥중 목사의 인도로 최석분 전국여전도회연합회 부회장의 기도, 박재균 목사의 설교, 군선교회 증경회장 김재광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 후 가진 교제의 시간에는 특별순서로 생일 맞은 2명의 장병을 축복하며 케이크와 축하 선물을 전달했다.

또한 해병대 김포교회에 순방비와 간식비를, 군 선교에 헌신하는 합신 소속 16개 교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정종범 사단장은 “나라와 장병들을 섬기는 마음이 주님의 사랑으로 고스란히 전달되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명숙 회장은 “휴전선 및 NLL 해안 경계를 지키는 막중한 임무를 담당하는 해병대 부대의 장병들,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는 군선교 목사님을 축복하며 순방을 마쳤다”면서 “특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군 선교에 헌신하는 목사님, 사단장님과 장병들의 연합과 국가를 위한 충성스러운 섬김과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기도를 쉬지 않는 전국여전도회가 되기를 다짐하며 기도의 동역자로 불러주심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