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과 빛으로 주께서 쓰시는 교회가 되길”
염광교회, 장영환 담임목사 위임식
중서울노회 염광교회는 지난 4월 7일(주일) 오후 1시 30분에 염광교회 본당에서 장영환 담임목사 위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노회서기 강성욱 목사(은혜교회)의 기도, 로고스중창단 & 플롯팀의 특송, 노회장 문정식 목사(열린교회)의 설교로 진행됐다. 2부 위임식은 위임국장 문정식 목사의 인도로 서약과 기도, 공포, 위임패 증정으로 진행됐으며, 3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은 부노회장 주현덕 목사(그의나라교회)의 권면, 시찰장 최채운 목사(서대문성지교회)의 축사, 추현진 성도의 축가, 장영환 목사의 답사 및 광고, 증경총회장 안만길 목사(염광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장영환 목사는 “우리 염광교회가 진정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수가 흘러넘치는 교회,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과 복음이 끝까지 살아있게 하는 교회가 되기를, 특히 이름처럼 이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주께서 쓰시는 교회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위임 인사를 했다. 장영환 목사는 총신대학교와 총신 선교대학원을 거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제29회)를 졸업했다. 과천중신교회, 공군중앙교회, 강변교회에서 교육전도사로 섬겼고 목사 안수를 받은 후 호산나교회에서 교구와 젊은이 사역을 10년 동안 섬기다가 지난 2021년 염광교회의 청빙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