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S 선교사대회 준비에 박차
대회를 위해 전국교회에 기도 요청
합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이재헌 목사, 이하 HIS)는 변화하는 세계선교의 동향 속에서 합신의 선교 정신을 재확인하고, 현장의 선교사와 교회들이 함께 선교의 헌신을 새롭게 할 목적으로 오는 6월 25일(화)부터 27일(목)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부산 호산나교회(유진소 목사)에서 ‘2024 HIS 선교사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장상래 목사(은평교회 원로)와 김학유 총장(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이 저녁 집회 강사로 나선다. 또한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대표), 최욥 선교사(선교한국), 유병국 선교사(WEC)의 강의를 통해 서구 중심의 선교에서 글로벌 선교의 시대로 변하는 세계선교의 동향을 큰 시각에서 파악하게 된다. 이밖에 조봉희 목사(지구촌교회 선교목사), 김명호 목사(대림교회),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를 통해 목회 현장에서 바라보는 한국교회 선교의 도전과 새로운 비전들도 함께 나누게 된다.
대회 준비위원회는 이번 대회를 위해 기도와 물질로 동참해 주시는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교회와 선교사들 모두에게 유익한 대회가 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기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