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곡동교회, 합신 방문 오찬 등 전교생 격려
“식사 섬김이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합니다”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김병진 목사)는 4월 16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김병진 목사를 비롯해 백성호, 김희곤, 김용대 장로와 신양균, 한양순, 윤복례, 이선희 권사, 김미희 집사가 함께한 가운데 교수와 전교생에게 정성스럽게 준비한 점심을 대접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앞서 교직원과 전교생이 함께 드린 경건회에서 김병진 목사는 채플을 인도했으며 윤은주 사모는 특송을 했다. 오찬 후 역곡동교회 당회원들은 김학유 총장, 박형용 전 총장과 차담회를 갖고 기도 제목을 나누었다.
김병진 목사는 “우리의 작은 섬김이 누군가에게는 하나님의 선한 손길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합신에 고맙고 후배들이 기대된다”면서 “선하신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희곤 장로는 “합신 식사 섬김을 통해 감격스럽고 풍성한 하나님의 채우심을 경험했다”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신학 공부에 열중하는 학생들을 위해 합신교회가 신학생 식사 섬김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를 소망한다”고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