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회 총회 제6차 임원회
3개 당회된 태평양노회, 총대 파송 등 회원 노회 역할 지도
제108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변세권 목사)는 3월 29일(금) 오전 11시 총회 회의실에서 제6차 회의를 열고 현안을 처리했다. 임원회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구호 헌금 건에 대해 논의했다. 현지를 방문한 박병선 목사의 설명을 듣고, 각 부서는 총회 전에 증빙서류를 정확히 갖추어 총회에 보고할 것을 권고하기로 했다.
수도권 노회 지역조정위원회 건은 서기가 속히 소집하기로 했으며, 태평양노회 건은 3당회가 되었으므로 절차를 밟아 제109회 총회에 총대를 파송하고, 회원 노회로서 역할을 하도록 지도하기로 했다.
임원회는 총회 사회복지부 내 체육연합회 체육대회(4월 29일), 총회 교육부의 교직자기도회(5월 27일∼30일), 총회 농어촌부의 농어촌목회자대회(4월 22일∼24일) 행사에 대한 전국 교회의 후원 요청을 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