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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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전국장로회연합회 제32회기 신임원들은 3월 28일(목) 오후 합신 총회를 방문했다.

장대윤 신임회장을 비롯한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이날 총회 회의실에서 변세권 총회장과 간담회를 갖고, 협조 사항 및 총회 발전 방안 등 다방면에 걸쳐 폭넓은 대화를 가졌다.

이 자리에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는 장대윤 회장, 김희곤 선임부회장, 박태룡 총무, 이진성 서기, 최인호 회계, 이윤 회록서기가 참석했다.

장대윤 회장은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는 ‘아버지의 뜻대로!’라는 비전을 가지고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는 장로, 합신교단과 교회 앞에 모범이 되는 장로회, 소통하며 교제하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기 위해 노력하며, 특히 올해는 미조직 장로회 창립과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가장 큰 행사인 여름수련회(7월 4일-6일, 강원도 하이원 그랜드호텔)에 많은 관심과 기도를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변세권 총회장은 “세속화의 흐름 속에 합신교회는 하나님의 보편성과 통일성, 거룩성의 같은 믿음을 지키고 서로 격려하며 연합함으로 교회는 더욱 생명력있게 세워져 나갈 것”이라면서 “아름다운 지체 관계를 풍성하게 이루어 가는 전국장로회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이에 앞서 3월 28일 오전 본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 임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연합회와 신문사간 긴밀한 협조를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전창대 사장은 “기독교개혁신보가 독자가 원하는 신문이 되도록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강조하고 “2024 상반기 사업 및 계획으로 △데이터베이스 구축 프로젝트 △객원기자 활성화 △홈페이지 활성화 △기사 컨텐츠 확보 등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과 회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이에 장대윤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은 기독교개혁신보사 발전후원금 2백만원을 전달하면서 “기독교개혁신보사 뿐 아니라 우리 합신 교단 지교회가 전국장로회연합회를 통해서 힘을 얻고 힘차게 전진해 나가기를 소망한다”라고 화답했다.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지난 3월 27일(수) 오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방문,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임원들은 총장실에서 김학유 총장으로부터 학교 현황을 듣고 함께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어 학교와 장로연합회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학교발전기금 3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