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신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2024년도 사업 확정
이사 및 감사 선임, 박윤선 목사 도서 출판 지원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은 지난 3월 6일(수) 오전 11시 30분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이사 및 감사 선임 등 회무를 처리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임기 만료되는 이사 박병식 목사와 임운택 목사를 일반이사(비등기이사)로 추대했다. 또한 임기 만료되는 이사 박영선 목사(이사장), 원영대 목사, 박삼열 목사, 이주형 목사 등 4인을 등기 이사로 선임했다.
이와 함께 신임이사로 임현우 목사를 등기 이사로 선임하는 한편, 김기홍 목사와 김춘기 목사를 감사로 임명했으며 이사 장대윤 장로가 추천한 박태룡 장로를 신임이사로 허락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날 2024년도 유지재단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신임목사 국민연금 지원 사업, 장학금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지속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결의했다.
2024 장학사업은 이사 공현식 목사와 장대윤 장로, 박태룡 장로에게 맡겨 진행하도록 했으며 박윤선 목사 도서(한국의 중기 개혁주의, 한국의 후기 개혁주의) 출판은 유지재단 이사회가 지원하기로 허락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이밖에 총회총무 정성엽 목사가 보고한 ‘합신 교회 미래 대응 전략 수립을 위한 교단 통계 자료 연구’를 받기로 하는 한편, 합신 50년사 준비 담당자로 이사 홍동필 목사, 문수석 목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