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일병배 목회자 테니스 대회
최태준–이은상 목사팀 우승
목회 활성화를 위한 전국 목회자 테니스대회가 9월 14일(월) 구리 왕숙 체육공원에서 개최됐다.
구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린 가운데, 최태준-이은상 목사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각 부 수상팀은 다음과 같다.
▲금배부 우승 : 최태준-이은상 △준우승 : 이상훈-이은두 △3위 : 김근배-이동혁, 이용세-안창성
▲은배부 우승 : 김현강-황수경 △준우승 : 김봉길-김수한 △3위 : 김성규-이상용, 김영수
▲동배부 우승 : 김현일-이상목 △준우승 : 이대성-김승혜 △3위 : 이동만-황형목, 정혁찬
이에 앞서, 합신 테니스회는 총회를 열고 회장에 이동희 목사, 총무에 이상훈 목사, 회계에 정동철 목사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제1회 전국 교단 단체전 테니스대회가 10월 15일(목) 충남대학교에서 열렸다.
합신대표로 이용세, 이동희, 박지홍, 최태준, 백영택, 김근배 목사 등 총 6명이 참석해 준우승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