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4 합신 청년·대학부 연합수련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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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합신 청년·대학부 연합수련회 성료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시는 합신의 미래로

총회 지도부(부장 김종근 목사)가 개최한 2024 합신 청년·대학부 연합수련회가 ‘포에버-Four4ever’라는 주제로 1월 29일(월)부터 1월 31일(수)까지 대천 한화리조트에서 열렸다.

전국에서 150여 명의 청년·대학생을 비롯해 인솔자, 스텝 등 총 200여 명이 모인 이번 수련회 개회 예배는 김종근 목사의 사회로 부총회장 양일남 장로의 기도에 이어 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의 ‘개혁된 교회의 미래 세대는 개인주의를 넘어 공동주의 정신과 사상을 가져야’(사무엘상 30:21-25)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변세권 총회장은 “가정과 학교, 사회 등 공동체적인 활동은 인격과 교제 속에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고 우리의 합신 젊은이들에게 꿈과 행복과 희망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개혁된 교회의 미래 세대는 개인주의를 넘어 공동주의 정신과 사상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변세권 총회장은 또한 “깊이 생각하고, 항상 공부하며, 가장 중요한 수단인 언어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깊은 인문학적 소양을 토대로 국제적인 마인드(외교적 화법)과 확고한 신념과 소신을 지닌 합신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특히, 교회 공동체 안에서 이성 교제의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면서 “인성이 바르며 표현을 잘해주고 대화가 잘 통하면서 생각하는 미래의 방향성이 비슷한 사람, 그리고 기왕이면 예쁘고 잘생긴 청년과 건전하고 절제있는 이성교제를 갖기 바란다”고 당부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와 호응을 받았다.

변세권 총회장은 끝으로 “옆에 형제가 없는데 내가 존재할 수 없듯이, 개인 안에 공동체가 들어있고, 공동체 안에 개인이 들어있다는 차원 속에서 쌍방 의존적이고 피차 책임적 관계, 즉 서로에 대한 상호 연대성 안에서의 공동의 생명 활동으로 하나님의 영광 구현에 참여하고 기여하기 바란다”며 “이번 수련회를 통해 공동주의 정신과 사상을 갖는 합신의 청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맺었다.

한편, 이번 수련회 주강사로 나선 이은수 목사(화성교회)는 ‘나는 누구? 크리스천은 무엇?’ ‘그날에 자랑할 것을 위하여!’ ‘내 삶은 하나님 나라 역사의 한 부분’이라는 제목으로 저녁 집회와 폐회 예배까지 청년들에게 필요한 귀한 은혜의 말씀을 전했다.

이은수 목사는 첫날 저녁 집회 강의를 통해 “영원을 지향하는 크리스천 청년의 모습은 하나님께 어떤 존재인가?”라면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자, 하나님의 걸작품임을 늘 깨닫고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발견하는 합신의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둘째 날 저녁 집회에서는 “크리스천의 가치관은 곧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라며 “모든 율법의 본질은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며, 하나님을 사랑하면 내 형제들도 사랑하게 된다”고 말하고 “하나님이 나의 최우선 순위가 되어 하나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는 합신의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맺었다.

경관과 시설이 좋은 장소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에서는 총회 지도부 임원과 진행 요원들의 정성 어린 준비와 헌신이 돋보였다.

조영길 변호사의 ‘시대적 진단’이라는 전체 특강을 비롯해 ‘AI시대의 직업’(이수인 교수), ‘성경적 결혼관’(최윤정 사모) 등 선택 강의와 ‘포크파’(포에버 크리스천 파이트-영적 전쟁), ‘포이라’(포 이터널 라이프-영원한 삶을 위해) 등 공동체 활동, ‘모닥불 다방’이라 명명된 조별 소통과 기도의 시간, 아침 기도회와 찬양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알차게 이어졌다.

지도부장 김종근 목사는 “내가 친히 가리라는 말씀 하나로 우리는 충분히 다시 일어날 수 있고 승리할 수 있다”면서 “이번 수련회가 넘어졌던 합신의 청소년과 교사에게 다시 일어나 승리의 결승선을 행해 달려가게 하는 하나님의 강력한 은혜가 베풀어졌음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