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수원노회, 개척교회를 위한 특별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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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회, 개척교회를 위한 특별세미나
“설교는 거룩한 부담 … 성령의 능력으로 전하길”

수원노회(노회장 박석훈 목사)에서는 1월 30일(화) 수원 하늘소망교회당(전덕영 목사)에서 개척교회를 위한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노회 전도부(부장 형준우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형준우 목사의 사회로 박석훈 목사의 기도, 전덕영 목사의 강사 소개, 이주형 목사(증경총회장, 오정성화교회 원로)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이주형 목사는 “목회자는 축복의 통로”라고 전제한 뒤 “하나님은 목회자를 통해 성도들에게 복주시기를 원하시는 계시다”라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특히 “설교는 거룩한 부담이며, 그것이 나를 살게 하는 것”이라며 “성령의 능력으로 말씀을 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광희 목사는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에게 힘과 용기, 그리고 도전이 되었다. 좋은 세미나를 열어주신 전도부에 감사드린다”며 “더욱이 맛있는 점심 식사까지 섬겨주신 이주형 강사 목사님과 장소와 간식으로 섬겨주신 하늘소망교회의 그 귀한 섬김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