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충성교회, 세 교회의 노후 전등 교체 작업 비용지원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2023년 12월 중 경남노회 소속 세 교회의 전등교체 작업에 필요한 비용 일체를 지원했다. 주민교회(정석중 목사)와 고학교회(박지홍 목사), 그리고 동진로교회(이강근 목사)는 전등 교체 비용으로 부담을 느끼고 있었는데, 매년 총회 소속 교회 중 한 교회를 선정하여 전등 교체 봉사활동을 하던 경기북노회 섬기는교회(강승주 목사)를 통해 이 어려운 사정이 중계충성교회에까지 알려져 자원하여 비용 일체를 부담하게 된 것이다.
경남노회 주민교회 정석중 목사는 “2008년 교회당 건축 당시 달았던 전등을 금번 후원을 통해 교체한 후 밝아진 교회당을 보고 교우들이 참 좋아한다”면서 전등 후원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은 15년 된 노후 전등을 교체한 후 주민교회당 내부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