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후보에 장대윤 장로
선임부회장 후보에 김희곤 장로
전형위원회, 제32회 총회에 상정키로
제31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양일남 장로)는 1월 20일(토) 오전 11시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원회(위원장 정석방 장로, 서기 송태진 장로)는 이날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고 이를 오는 2월 24일(토) 서울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소집되는 정기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회장 후보로는 현 선임부회장인 장대윤 장로(동서울노회 은평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선임부회장 후보로는 이강식 장로(수원노회 오산성도교회)가 연합회 발전과 대화합을 위해 양보함에 따라 김희곤 장로(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를 선임부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했다. 전형위원회는 이를 제32회 총회에 상정해 인준받을 예정이다.
감사 후보로는 구태원 장로(경북노회 옥계사랑교회), 정용호 장로(인천노회 부평강성교회), 이정희 장로(경기서노회 중동교회) 등 3인이 후보로 추천돼 이 또한 총회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제32회 총회, 2월 24일 은평교회당
제32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정기총회가 오는 2월 24일(토) 오전 11시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개최된다.
‘아버지의 뜻대로’(눅 22:42)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양일남 회장의 사회로 김재곤 직전회장의 기도, 총회장 변세권 목사의 설교, 박지현 목사의 축도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동서울노회장 이강우 목사의 환영사, 합신 총장 김학유 목사의 격려사, 박병화 기독교개혁신보 이사장과 유완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박헌중 동서울장로회 회장의 축사, 김명숙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 및 임원들의 인사가 이어진다.
증경회장 나택권 장로의 기도로 시작되는 제32회 정기총회는 2024년도 장로회를 섬길 임원 선출과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