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북서울 여전도회 제직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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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서울 여전도회 제직세미나 개최
‘2024년 충성된 일꾼으로’

북서울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송병수 권사)에서는 지난 1월 18일(목) 오전 11시 화평교회당(전 현 목사)에서 신년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2024 제직세미나는 100여 명의 여전도회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송병수 권사(성실교회)의 사회로 회록서기 윤주원 집사(양문교회)의 기도, 화평교회의 특송,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의 ‘성경에 기록된 충성된 일꾼들’(롬 16:1-2)이라는 제목의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임석영 목사는 “교회를 보호하고 섬김의 리더십을 보인 뵈뵈와 같이, 헌신적인 섬김을 보인 브리스길라와 같이, 지대한 위안과 쉼, 격려와 도움을 주었던 루포의 어머니이자 구레네 시몬의 아내처럼, 주님으로부터 기념되고 담임목사님들께 기념되는 복된 일꾼이 되길 바란다”면서 “북서울노회 지교회가 윤택하여지고 주님이 기념하고 싶은 소중한 일꾼, 여전도 회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월례회를 갖고 2024년 사업 계획을 논의하고, 화평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친교를 가졌다.

회장 송병수 권사는 “제직세미나를 통해 주님의 몸된 교회를 든든히 세워나가는 도구가 되겠노라고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격월로 모이는 연합모임에 북서울 여전도회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