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에세이] 광야_진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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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

빛과 어둠이, 더위와 추위가, 오르막과 내리막이 공존하는 광야.
오늘은 길이었으나 내일은 길이 아닌 곳.
하나님의 인도를 신뢰하며 그 광야의 길을 걸어간다.

 

진형식(설교자하우스 실장) 

2019년 월간사진 초대사진가 50인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호산나홀 개관기념 사진전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의 50인 초대사진가 당선, 2022 현대사진공모전 당선 외 다수 사진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오는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삼청동 갤러리 DOS에서 사진전 ‘광야를 지나며’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