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은평교회, 노숙자 쪽방 사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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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교회, 노숙자 쪽방 사역하는
등대교회 찾아 밥퍼 봉사 섬김

동서울노회 은평교회(박지현 목사)는 지난 12월 16일(토) 노숙자와 쪽방 사역을 펼치고 있는 종로구 창신동 중서울노회 등대교회(김양옥 목사)를 방문했다.

은평교회는 교회학교 영아부를 비롯해 유아부와 유치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까지 교회학교와 청년부가 연합하여 ‘성탄이웃사랑 헌금’으로 마음을 모았고, 모은 헌금으로 등대교회에 ‘발열조끼’와 ‘보조배터리’로 물품 후원을 했다. 또한 매주 금요일 11시 지하철역에서 진행되는 등대교회 전도사역을 돕고자 핫팩도 전달했다.

그리고 16일 은평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김양옥 목사의 인도로 직접 등대교회 성도들의 집을 다니며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예수님의 자취를 따라가는 기회를 갖기도 했다.

때마침 창신동에 눈이 내리며 비록 이 땅에서는 외면당할지라도 차별 없이 모든 이들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됐다.

허남홍 목사(은평교회 청년부 디렉터)는 “성탄의 주인공이신 예수님의 자리를 다른 것으로 채워가는 시대의 분위기에 대항하여 주께서 주목하시는 이웃에게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해 ‘함께’라는 주제로 동역하게 되었다”면서 “짧은 동행이었지만, 성탄의 의미를 묵상하고 하나님 나라를 사모하기에 충분한 은혜의 시간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