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북노회 장로회 총회
신임회장에 김영범 장로
경북노회 장로회는 12월 16일(토) 오전 11시 대구동남교회당(김성규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김영범 장로(대구동남교회)를 선출하는 등 2024년도 경북노회 장로회를 섬길 임원을 새롭게 구성했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 김영범(대구동남) △부회장 : 나영호(한마음), 김성인(대구동남), 박철순(대구한일), 정신웅(대구동흥), 박춘근(대구영안), 박정식(믿음의) △총무 : 조맹규(반야월제일) △부총무 : 이상득(경주선교) △서기 : 정창욱(한마음) △부서기 : 김현국(화양중앙) △회계 : 남장수(대구동흥) △부회계 : 양은석(진성) △감사 : 박창규(성본), 강덕희(한마음) △사회봉사부장 : 손용익(대구영안) △전도부장 : 정재일(대구동흥) △친교부장 : 김순조(대구영안) △연수부장 : 박용수(옥계사랑) △자문위원 : 전창대(대구영안), 정석방(대구동흥), 구태원(옥계사랑), 김정길(동남), 손증호(대구동흥)
김영범 장로는 취임사를 통해 “부족한 저에게 경북장로회 회장직을 맡겨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고 말하고 “이제는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다시 일어나서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라면서 “주님의 교회를 세우도록 우리를 불러주셨는데 경북 장로회에 소속된 모든 회원이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성도들의 디딤돌이 되어 각자 섬기는 교회와 노회와 총회를 잘 섬겨나가길 원한다”고 전했다.
총회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박창규 장로의 사회로 강덕희 장로의 기도에 이어 김성규 목사가 ‘바울의 복음 사역 방침’(행 20:19)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으며, ‘경북노회와 지교회, 목회자를 위해’ ‘경북 장로회와 노회 장로들을 위해’ 합심 기도회 등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