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고 박상은 원장 장례예배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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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박상은 원장 장례예배 거행
‘생명 윤리’ 건강한 유산 더욱 발전 다짐

베트남 다낭에서 의료 선교 활동 중 불의의 사고로 소천한 고 박상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석좌교수 및 안양샘병원 미션원장의 장례예배가 11월 10일(금) 오후 7시 샘병원 샘누리홀에서 거행됐다.

예배는 이승구 교수(합신 기획처장)의 인도로 이상원 목사(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상임대표)의 기도, 고은희 원우의 성경봉독으로 진행되었고, 이어 김학유 합신 총장이 ‘귀중한 죽음’(시 116:15)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학유 총장은 “박상은 원장은 탁월한 인격을 지니셨고, 제가 만난 의사 중에 가장 겸손하시고 가장 따뜻한 분이셨으며, 반면 이루고자 하는 일에 대해서는 주저함 없이, 확신을 가지고 계속해서 추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신 선생님이셨다”면서, “특히 합신이 샘병원과 공동으로 기독교생명윤리전공 석사과정을 만들 만큼, 생명과 기독교 윤리에 대해 깊은 애정과 관심과 전문성을 보이신 분”이라고 회고했다.

김학유 총장은 “박 원장은 하나님의 귀한 일들을 이 땅에서 펼치시다 이제 주님 품에 거하시지만, 원장께서 우리에게 물려주신 생명운동과 선교운동 등 수많은 건강한 유산들이 무너지지 않고 오히려 강건하게 세워져, 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새로운 생명을 얻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고 축원했다.

추모의 시간은 곽정임 샘병원 가정의학과장의 박상은 원장 소개에 이어, 김병훈 교수(합신 박사원장), 윤세은 선생(샘병원, 합신 생명윤리 M,A..과정 원우), 한철호 선교사(한국로잔위원회 부의장), 이명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실행위원장, 조성돈 실천신학대학원 교수, 이봉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대표, 장정화 박사(합신 생명윤리 M,A..과정 원우) 등의 추모사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