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 2024 국제로잔 제4차 대회,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 세미나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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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국제로잔 제4차 대회 즈음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 세미나 열려

2024 국제로잔 제4차 대회 한국 개최에 즈음한 ‘국제로잔의 총체적 선교 운동과 차별금지법에 침묵함에 대한 한국교회의 복음적 대응 세미나’가 11월 1일 차바아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차바아(차별금지법 바로알기 아카데미) 선교회와 한이강(한국교회를 위한 이슬람 강좌)선교회 주최, 바이어하우스학회와 한반교연(한국동성애 반대 교단 연합) 등 주관, 합신동성애대책위원회, 고대합동대협(고신 대신 합신 동성애 대책협의회)이 협력한 이번 세미나는 배춘섭 교수(총신 신대원)의 진행으로 김선우 목사(전 합신 동대위원장) 등의 격려사에 이어 김병훈 교수(합신), 이승구 교수(합신), 조영길 변호사 등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국제로잔 한국 개최를 맞아 복음주의 교회들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확고한 성경적 성경관 회복 및 복음 전도 우선의 성경적 선교개념 회복과 성경 믿는 성도들을 탄압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한 강력한 반대 입장을 명확하게 해줄 것을 요청하고, 한국교회가 부여받은 이러한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이를 신학적, 법률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