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개교 43주년 기념 감사예배
11월 9일 합신 대강당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김학유 박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목) 오전 11시 20분 합신 4층 대강당에서 개교 43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린다.
개교기념예배는 기획처장 이승구 교수의 인도로 총동문회장 김성규 목사의 기도, 합신 여신원 재학생들의 찬양에 이어 총회장 변세권 목사가 ‘개혁된 교회의 후에는 하나님의 큰일을 선포하는 자가 되어야!’(행 2:5-13)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다.
이어지는 예배는 교무처장 이승진 교수의 학교 연혁 소개, 김학유 총장의 인사, 이사장 박삼열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학교 발전과 목회자 양성 교육에 크게 기여한 분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과 장기근속 감사패 증정이 마련된다.
김학유 총장은 “개교기념 감사예배를 드리오니 합신을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을 초대한다”며 “앞으로도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가 한국 교회와 세계 선교를 위해 바른 신학을 전수하는 경건과 학문의 전당으로 굳건히 세워질 수 있도록 끊임없는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