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2023 일병배 전국 목회자 테니스대회

0
92

2023 일병배 전국 목회자 테니스대회
금배부 우승 이대원-손성식 목사팀

목회 활성화를 위한 ‘일병배 전국 목회자 테니스대회’가 9월 11일(월)부터 12일(화)까지 1박2일 동안 제주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목회자와 사모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구력에 따라 금배부, 은배부, 동배부로 나누어 경기가 열렸다.
2023년도 일병배 금배부 우승은 이대원-손성식 목사 팀이 차지했다.
▲금배부 우승 : 이대원-손성식 △준우승 : 이용세-김성규
▲은배부 우승 : 이호희-이상용 △준우승 : 김기수-이성광
▲동배부 공동우승 : 신종호-신호인, 김갑현-김정헌

차기 회장에 이상훈 목사 선임
합신 운영위원회 새롭게 신설

이번 2023 전국 목회자 테니스대회는 일병목회연구소(소장 박영선 목사)가 후원해 많은 박수를 받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매년 건강한 목회를 위해 재충전 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시는 일병목회연구소에 감사를 드린다”면서 “특히 제주에서 처음 열린 테니스대회를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도록 헌신한 백영택 회장과 김갑현 총무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뜻을 표했다.
한편, 테니스대회를 마치고 만찬에 이어 저녁시간에는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당(이대원 목사)에서 시상식과 함께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이대원 목사와 박동익 목사(참즐거운교회)의 통기타 듀엣 공연을 시작으로 찬양 시간과 레크리에이션, 음료와 다과 등을 나누며 화합과 친목을 다졌다.
이어진 총회에서는 차기회장에 이상훈 목사(북서울노회), 총무에 이경일 목사(북서울노회), 회계에 박영석 목사(북서울노회)를 선출했다.
또한 합신 운영위원회를 새롭게 신설하고 운영위원으로 권태윤, 김기홍, 노경준, 백영택, 변세권, 안창성, 유연수, 이대원, 이동희, 이예원, 이용세, 전송수 목사를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