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근/박수정 선교사 파송, 함께꿈꾸는교회에서 파송예배드려
합신총회세계선교회(회장 이재헌 목사, 이하 HIS)는 지난 8월 27일(주일) 오후 5시 함께꿈꾸는교회당(탁병진 목사)에서 박영근/박수정 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다.
이날 이재헌 목사는 ‘일꾼을 부르시는 하나님’(출 3:11-15)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어려운 시대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나아가는 선교사 가정이 하나님만 붙들며 나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은혜의 말씀을 전하였다.
박영근/박수정 선교사는 주파송교회인 포도나무교회(박윤철 목사)와 함께꿈꾸는교회(탁병진 목사), 은강교회(김용민 목사), 늘사랑교회(서창원 목사), 사랑제일교회(이용전 목사) 등 공동파송교회의 파송을 받아 오는 10월 11일 필리핀 출국을 예정하고 있다.
박 선교사 가정은 이미 오랜시간 동안 필리핀 루손섬 팡가시난주와 벵겟주에서 사역을 해왔으며, HIS 파송을 받아 필리핀 사역을 지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