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사랑교회 임직감사예배
집사, 권사 등 8인 일꾼 세워
강원노회 늘사랑교회(정재호 목사)는 6월 4일(주일) 오후 3시 늘사랑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당회장 정재호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권섭 목사(화천가나안교회)의 기도, 시찰회 서기 나철호 목사(어린이전도협회)의 성경봉독에 이어 시찰장 최현갑 목사(예닮교회)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2부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 공포로 진행됐으며, 축하와 권면의 시간은 전효진 목사(조양교회)와 김승권 목사(봄내로뎀교회)의 권면, 김형철 목사(대정교회)의 축사, 김정기 집사의 임직자 대표 답사, 임직자 일동 특별찬양, 부총회장 변세권 목사(온유한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정재호 목사는 “지금까지 주님의 교회로서 온 교우들이 한마음 한뜻 되어 복음을 전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했다”라면서 “하나님 나라가 완성되는 그 날까지 직분자들과 함께 충성하고 협력, 빛과 소금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수집사: 김정기, 이원철
△권사: 김미경, 김현정, 배찬희, 이여정, 함혜신, 허언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