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에르 베르뚜(Pierre Berthoud) 특강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에서
5월 12일(금) 오후 3시 프랑스 위그노 연구소에서 프랑스 장깔방 신학교 삐에르 베르뚜 은퇴교수 및 이사장이 ‘현대 세계관과 프랑스 교회’(Contemporary World Views and Churches in France)를 주제로 특강했다. 통역은 연구소 대표 조병수 박사(합신 명예교수)가 맡았다.
베르뚜 교수는 “기독교가 서로 충돌하는 현대 세계관들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지만 인간에게 안정된 삶을 제공하는 불변의 진리는 오직 성경적인 세계관 밖에 없다”고 피력했다.
이어 베르뚜 교수는 프랑스 교회의 열악한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면서 개혁파 신앙고백 위에 서 있는 장깔방 신학교가 향후 프랑스와 세계 교회에 기여할 전망을 여러 측면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