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노회, 목사·장로 첫 연합 모임
2023 봄 야유회에 120여 명 참석
수원노회(노회장 박석훈 목사)는 5월 15일(월) 제부도 및 궁평항에서 2023 목사·장로 연합 봄 야유회를 개최했다.
수원노회 교역자회(회장 이은상 목사)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수원노회 소속 목회자 부부와 장로 부부 등 총 120여 명이 함께 했다.
목사와 장로들은 제부도에 새로 생긴 해상 케이블카와 궁평항 유람선 여행 등 함께 동행하며 교제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은상 목사는 “교역자회에서 첫 목사·장로 연합 야유회를 준비했다”라면서 “목회 일선에서 수고하는 목사와 장로를 위해 수원노회 장로연합회와 함께 이룬 작품” “목사와 장로의 아름답고 행복한 동행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수원노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